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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토리랩

[브랜드스토리] 캐치테이블의 성장 스토리

by 스토리랩 권프로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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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외식 문화를 혁신한 기업의 성장 이야기

여러분, 인기 맛집 예약이 어려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 문제를 해결한 기업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식과 외식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레스토랑 예약 문화를 혁신하며 우리의 식사 경험을 한 단계 높여준 '캐치테이블'의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기업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의 위치에 이르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캐치테이블의 여정을 따라가 보시죠.

창립 배경과 초기 비전

캐치테이블은 단순한 스타트업이 아니었어요. 1996년, 용태순 대표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투다리'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맛집이었죠. 전국 5위 안에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아무리 잘 나가도 노쇼 문제와 예약 혼선은 골칫거리였대요. 그 경험이 쌓이고 쌓여, 결국 “이걸 디지털로 해결해보자”는 아이디어로 이어졌고, 2016년 11월 '와드'라는 법인을 설립하면서 캐치테이블의 뿌리가 자라나기 시작한 겁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의 연합뉴스 인터뷰 중 사진

B2B 솔루션으로의 첫걸음

초기 캐치테이블은 소비자 대상이 아니었어요. B2B, 즉 레스토랑 사장님들을 위한 솔루션이 먼저였죠. 예약, 고객 관리, 노쇼 방지, 이런 것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끔 만든 거예요. 그 시절 ‘자동화된 예약 시스템’은 신세계였고, 덕분에 빠르게 입소문이 났습니다. 특히 고급 레스토랑들 사이에서 “이거 써보니까 진짜 편하더라”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죠.

연도 주요 전개 성과
2016 와드 설립, B2B POS 연동 개발 레스토랑 100여 곳 도입
2017 자동 예약, CRM 기능 강화 프리미엄 다이닝 업계 호응 확대

B2C 예약 앱으로의 전환

하지만 진짜 전환점은 B2C 앱 런칭이었어요. '캐치테이블'이라는 이름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맛집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게 만든 거죠. 이건 그야말로 게임 체인저였습니다. 특히 MZ세대가 좋아할만한 깔끔한 UI와 실시간 예약 기능 덕분에 다운로드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어요.

  1. 2019년 캐치테이블 B2C 앱 정식 출시
  2. 실시간 인기 맛집 검색 기능 도입
  3. 사용자 리뷰와 즐겨찾기 시스템 제공
  4. MZ 타겟 마케팅으로 앱스토어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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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앱 사용자 화면

외식 산업에 미친 영향

캐치테이블은 단순한 예약 시스템을 넘어서 외식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았어요. 특히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가속화되면서, 비대면 예약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죠. 이에 따라 캐치테이블은 레스토랑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기 맛집을 더 편하게 예약할 수 있고, 매장 입장에서는 노쇼 관리나 테이블 회전율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어요.

캐치테이블의 연도별 매출 등 성장 지표나 숫자가 궁금하신 분들은 유투브에 잘 정리된 영상이 있어 퍼왔으니 들어가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3i3VahKdho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협업

2023년 캐치테이블은 일본 외식 플랫폼 'Retty'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어요. 또한, 국내에서는 유명 셰프 레스토랑이나 미쉐린 가이드 등재 맛집과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가 협력 파트너 진출 전략
일본 Retty 현지 레스토랑 제휴 및 앱 현지화
한국 미쉐린 맛집, 셰프 브랜드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미래 전망과 혁신 전략

캐치테이블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어요. 특히 AI 기반 추천 시스템, 테이블 회전율 분석 등 기술 기반 기능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전략들을 추진 중입니다.

  • AI 기반 맞춤형 식당 추천 알고리즘 개발
  • 스마트 테이블 관리 솔루션 출시 준비
  • 글로벌 프랜차이즈와의 파트너십 확대
Q 캐치테이블은 언제 설립되었나요?

2016년 11월, 용태순 대표가 창립한 외식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Q 캐치테이블 앱은 어떤 기능이 있나요?

실시간 예약, 인기 맛집 정보, 사용자 리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Q B2B와 B2C의 차이는 뭔가요?

B2B는 사업자 대상 솔루션, B2C는 일반 소비자용 앱을 말합니다.

Q 캐치테이블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전국 맛집과의 제휴, 사용자 중심 UI, 빠른 예약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Q 캐치테이블은 해외에도 진출했나요?

일본 Retty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I 기술 기반의 맞춤 추천, 글로벌 확장을 통한 성장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본 캐치테이블의 성장 스토리, 어떠셨나요? 캐치테이블은 작년에 성황에 마무리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덕에 엄청난 성장세와 사용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영업 적자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는데요. 곧 흑백요리사2가 방영된다면 다시 한번 또 성장을 이뤄내 영업 적자를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5년 내 상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작년 연말에 밝힌바가 있는데요. 그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우리가 매일 누리는 외식 문화 뒤에는 이렇게 치열하게 고민하고 혁신을 이어가는 기업들이 있답니다. 만약 여러분도 외식업에 관심이 많거나, 스타트업의 도전에 흥미가 있다면 캐치테이블 같은 사례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이런 흥미로운 기업 이야기, 자주 들려드릴게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도 꼭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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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문화에 한가운데 예약과 웨이팅 등록 등의 주요 서비스 기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테이블의 브랜드 성장 스토리

 

참고 뉴스 자료 출처

1. 머니투데이 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0310345676753
 

'흑백요리사' 덕에 캐치테이블 매출 2배 껑충…영업적자는 지속 - 머니투데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넷플릭스의 요리경영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news.mt.co.kr

2. 연합뉴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3123600017?input=1195m
 

캐치테이블 대표 "레스토랑 AI 추천 기능 도입…5년 내 상장"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취향에 따라 레스토랑을 추천하는 기능을 내년 상반기 도입할 예정입니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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