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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토 퀀입니다.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써 봅니다.
사초생 (사회초년생 혹은 예비 사회초년생) 여러분들은 요즈음 어떤 고민을 하고 있으신가요.
혹시 지금 신입 채용 공고, 인턴 등 다양한 신입 채용 포지션 중에 지원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지원한 그 곳에 면접관이 혹시 저일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언젠 어디서 인가 만날 수 있겠죠?
오늘은 간단히 직업과 적성 선택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직업 선택이 중요한 이유
평범한 직장인이 꿈인 여러분들도 있을겁니다.
저와 같은 직장인, 사무직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일하는 시간으로 보입니다.
평균적으로 성인이 하루 8시간 이상, 일주일에 40시간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죠.
잠자는 시간을 빼면 사실상 인생의 절반 이상을 ‘직업’과 함께하는 셈이에요.
요즈음 평생 직장이란 없다곤 하지만요, 직장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에요.
그래서 직업 선택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을 넘어,
👉 삶의 만족도, 정체성, 인간관계, 성장 가능성까지 좌우하는 결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평일 기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 동안 여러분은 행복하게 의미 있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의미 없고 지루하고 힘들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내가 선택한 직장이 꼭 좋을 보장은 없지만 첫 시작 그리고 첫 단추가 중요한 만큼 직업 선택은 신중해야 합니다.
🚩 직업과 적성이 맞지 않을 때 생기는 문제
- 출근이 고통스럽고, 주말만 기다리게 됨.
- 잠깐은 버틸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번아웃 위험 ↑
- 성과가 안 나니까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직을 반복할 수 있음.
🌱 직업과 적성이 맞을 때 얻는 장점
- 일에 몰입감이 생겨서 성과도 자연스럽게 따라옴.
- 성장의 속도가 빨라지고, 커리어 확장에도 유리.
- “일 = 내 삶의 일부”라는 긍정적인 정체성 형성.
- 장기적으로 행복감과 안정감을 높여줌.
앵커링 효과
앵커링 효과란?
처음 접한 정보(앵커)에 크게 의존해 이후 판단이나 결정이 그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인지 편향을 의미합니다.
배가 닻을 내리듯이 한번 정하거나 정해진 곳에서 벗어나기가 힘들거나 어렵다는 점을 설명한 행동학 이론인데요.
직업과 직무 선택도 처음 선택한 곳에서 크게 다르지 않고, 계속 비슷하거나 유사한 일을 계속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그만큼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직업과 직무 선택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직업 선택과 직무 선택 방법에 대해 가지고 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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